2oo6 korea guild fair를 마치고...
from Doll's House 2006/12/04 22:53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고 정신없는 이틀이었다.
사실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은 대략 두어달 전부터 했지만, 본격적으로 준비에 돌입한건 불과 1~2주;;
그래서 준비도 너무 못했고(사실 준비하면서 후회도 많이 했음둥..), 일단 참가에 의의를 두기로 -_-;;
하지만 걱정했던것보단(?) 무사히 마쳤고, 나에겐 너무도 소중하고 좋은 경험이 되어 주었음에는 틀림없다.
오늘 그렇게 걱정하는 일들도 내일이 되면 아무 것도 아니듯이..
그리고 일본인들과 일본어로 (전혀 유창하진 않은 문장과 발음으로) 의사소통이 되다니!!
뭐. 말하고 나서는 '아차!'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이또한 너무 좋은 경험이 되었다.
신기한 재료도 많이 구경했고, 괜찮은 재료나 물건도 제법 손에 넣었다.
충동구매는 많이 자제하느라 힘들었지만~^^;
이 날 느낀 점들을 계기로 나에겐 한걸음 더 발전 할 수 있는 자극이 되었으니 그것만 해도 만족한다.
다음번에는 훨씬 나은 작품을 들고 나가야지!
나의 초대장을 받고 흔쾌히 행차해준 친구들과, 허접한 내 소품들을 구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