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from Juxtaposed 2010/11/19 18:31
D+35
D+36
창밖을 내다보면 따스한 날 같은데
막상 창문을 열면 찬바람이 솨악-
먹고자고울고싸기만하는 아기의 일과에 맞춰
몇으로 쪼개진 하루들
오롯이 자신의 전부를 내게 맡기고 37일째날을 살고있는 연두와 24시간 집에서만 보내다보니
무슨 계절인지도 모른채 뉴스속세상은 딴세상처럼 느껴지고
새삼 내가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도 놀랍고
그래서인지 강풀만화 당모순도 더 와닿는걸까 =_=

